'B777-200ER'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8.12.23 [호주생활기] Brighton Beach 4
- 2008.11.18 아시아나 항공 B777-200ER (HL7775) 4
이 글은 [호주생활기] 시드니에 가다 의 속편 정도(?) 되는 글입니다.ㅋㅋ
하도 비행기 사진이 많아서 따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시드니 킹스포드 국제공항 16R/34L 활주로 바로 옆에 위치한 Brighton Beach에서 찍은 비행기 사진들 입니다.
당일은 16R에서 이.착륙을 하는 날이라 브라이튼 비치에서는 뜨는비행기와, 주기장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찍은 이륙하는 싱가폴 항공 B747-400
뒤이어 도착한 에미레이트 항공의 B777-300ER.
국제선 터미널로 향하고 있습니다.
B777 자체도 묵직한데 길이까지 기니깐 더 커보이더라구요.ㅋㅋㅋ
항공기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렌즈만 좋다면 조종석의 기장님도 찍을 수 있을 정도..
철조망 사이로 찍어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부분부분 사진에 철조망이 보이기도 합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출발까지 주기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싱가폴 항공의 A380-800
A380 취역 이후 시드니공항은 2번째이지만.. 뭐 올때마다 보는 이놈..
Airliners.net에서도 보고 하니깐 이제 별 감흥이 없네요 ㅋㅋㅋ
뉴질랜드로 출발하는 에어뉴질랜드 B767-300ER
가까운 나라이다 보니깐 많은 편수의 에어뉴질랜드가 취항하고 있습니다.
주로 A320이나 B763을 띄우죠.
캐세이 퍼시픽 A330-300.
경쟁기종인 B767-300ER에 비해 엄청난 사기 스펙을 자랑하는 A330.. 홍콩에서 시드니까지 올 정도면 말 다했죠ㅋㅋㅋ
역시 에어버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기종이 아닐 수가 없는 기종인듯.
아 그리고 케세이 퍼시픽은 시드니 뿐만 아니라 케언즈, 브리즈번, 다윈 등 많은 호주 노선을 취항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도착한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A330-300.
인천에서도 볼 수 있는 항공사이지요. 오전시간대라 그런지 외항사가 많이 뜨고 내리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시아 쪽 항공사들..
최근 스카이팀에 가입한 중국 남방항공의 A330-200.
중국 친구가 그러는데 중국에서는 중국국제항공을 더불어 중국 남방항공, 중국 동방항공.. 이렇게 최고로 알아주는 항공사라고 합니다.
콴타스 항공의 A330-300 NC.
제가 여기서 사진찍으면서 손을 흔드니깐 기장님, 부기장님도 저에게 손을 흔들어주던~ㅋㅋㅋ
(중국항공사는 안해주더라구요-_-)
거기다 시드니공항이 홈그라운드(?)라 그런지 같은 기종에도 불구하고
앞의 중국남방,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보다 착륙거리가 매우 짧았던...
제 친구가 타고 갈 아시아나 B777-200ER이 인천으로부터 도착했습니다.
요즘 성수기라 그런지 하루에 2편씩이나 시드니에 도착하네요.
제가 한국인인걸 알아보셨는지 기장님도 저에게 손을 흔들어 주셨습니다.ㅋㅋㅋ
건강해보이는(?) B777-200ER.
엔진도 묵직한게 요즘 B777이 좋아지고 있습니다..ㅋㅋㅋ
주기장으로 사라지는 아시아나 B772ER
뒤이어 들어오는 말레이시아 항공 B747-400
마치 아시아 항공사들이 약속이라도 한듯 계속 줄지어 아시아 항공사들이 내리던..-.-
말레이시아 기장님은 나한테 손 안흔들어줬어요 --
멀리서 또 4발기가 내려오길래 설마 콴타스 A380?이라 생각했는데
에어 타히티 누이..A340-300 우리나라에선 볼 수없는 항공사죠. 일본은 취항하던데 ㅡㅡ
A340-300은 볼 기회도 타볼 기회도 별로 없었네요. 우리나라 항공사도 보유하고 있지 않고..
A330-300과 다른점이라면 가운데 메인기어가 하나 더 붙고 엔진이 4개라는 점인데
이쁜건 A330-300이 더 이쁜것 같네요
보라보라 특별 홍보기인듯.
타히티도 여느 남태평양의 섬들처럼 에메랄드 빛 바다로 관광업이 주인 작은 섬나라입니다.
휴 한국좀 취항해다오 ㅋㅋㅋ
타히티의 아름다운 바다 빛깔을 연상케 하는 에어 타히티의 동체 색깔과 꽃.
꽃은 타히티 국화인가..?
뒤이은 케세이 퍼시픽 A330-300.
전 편 뜬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또 들어오는 케세이 퍼시픽..
인천으로 출발하는 아시아나 B777-200ER.
아까 들어온 건 아니고 전(前) 편 인천행 아시아나입니다.ㅋㅋ
이어서 들어온 콴타스 B747-400ER
-400과 비교하면 -400ER은 좀 더 높아보이는 것 같아요.ㅋㅋㅋ(실제로도 몇 미터 높다고 한 것 같은데)
조종석이 높아서 그런지 손도 안흔들어 주고 가는 기장님
멀리 주기되어있던 JAL B744가 도쿄를 향해 이륙합니다.
옆나라 항공사라 그런지 타지에서 보면 왠지 친근해요 ㅋㅋㅋ
사요나라~~
바람이 강하게 불자 옆에 있는 항공기상관제소에서 라디오존데(이게 맞나..--)를 띄웁니다.
제트스타 A330-200이 들어옵니다.
이 놈도 도입한지 얼마 안된 새 비행기일거에요 ㅋㅋㅋ
포커스가 거시기 하군요..-_-
A330은 뒷태도 이뻐요~
에어 뉴질랜드 B767-300ER
필리핀 항공 A330-300.
필리핀 세부, 마닐라 갈 때 탔던 기종입니다.ㅋㅋㅋ
저 뒤로는 차이나항공 A330-300이 감속하는 중~
차이나 항공 A330-300
이름은 차이나 인데 소속은 타이완 국적이죠.ㅋㅋ
오늘 A330 정말 많이보네요..ㅡㅡ 지겹다..
대만사람이라 그런지 이 기장님은 손을 흔들어주셨습니다.ㅋㅋㅋ
아쉽게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공항으로 돌아갑니다.
사진은 기상관측소와.. 잘 보이지는 않지만 택시웨이 아래로 지나가는 고속도로.
VIVA 항공사? 처음 들어보는 항공사네요..--ㅋㅋ
B767-300ER 인듯.
저 멀리 캐나다에서 여기까지 날아온 B777-200LR
현존 항공기 중 가장 긴 항속거리를 자랑하는 항공기이죠~
여기까지 논스톱으로 날아온 것만 봐도..ㅎㄷㄷ
택시를 타러 가는 도중 주기장에 주기되어있는 유나이티드 B747-400 두대.
얘넨 언제 뉴컬러로 도색하려나..
주기장으로 들어가는 문?
멀리 중국 동방항공 A333이 게이트로 향하고있네요.
여기서도 멀리 항공기가 잘 보이긴 하네요.ㅎㅎ
우리나라는 사진찍으면 바로 카메라 압수당할텐데..
여기선 뭐라 하지도 않던..
뒷쪽으로 보이는 싱가폴 A380과 에티하드 A340-500
저어기 뒷쪽으로는 버진 A340-600도 보입니다.
아마 홍콩을 경유해서 왔을 거에요.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ㅋㅋ
은근히 많이찍었네요.. 개인적으로 비만 안오고.. 전날에 잠만 제대로 잤으면 싱가폴 A380 이륙하는 것도 찍을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잠깐 동안이었지만 비행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은 처음이라 매우 즐거웠습니다.ㅋㅋㅋ
사진출처는 (http://www.flickr.com/photos/moonm/3038108715)
에버렛 공장에서 Test Flight 하는 모습입니다.
얼마전까지 에어버스에서 연이어 항공기를 구매하던 아시아나 항공이 자사의 10번째 B777-200ER을 도입하는군요.
(등록번호 HL7775)
최근 아시아나 항공이 B737-500 두 대(등록번호 HL7250, HL7232)를 에어부산으로 인도하고..
(2009년 안으로 아시아나의 모든 B737-400과 B737-500을 에어부산으로 인도된다네요)
아마도 오래된 기종을 저가형 항공사인 에어부산에서 돌리고 기종단일화를 하면서 국제선에서 대한항공과 경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에버렛 공장에서 Test Flight 하는 모습입니다.
얼마전까지 에어버스에서 연이어 항공기를 구매하던 아시아나 항공이 자사의 10번째 B777-200ER을 도입하는군요.
(등록번호 HL7775)
최근 아시아나 항공이 B737-500 두 대(등록번호 HL7250, HL7232)를 에어부산으로 인도하고..
(2009년 안으로 아시아나의 모든 B737-400과 B737-500을 에어부산으로 인도된다네요)
아마도 오래된 기종을 저가형 항공사인 에어부산에서 돌리고 기종단일화를 하면서 국제선에서 대한항공과 경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